by 몽상가 2009/08/24 00:11 baftera.egloos.com/4497609 덧글수 : 0
역사는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
나는 점점 의문을 갖게 된다.
언제나 우리가 옳은 선택만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옳은 길로 가야하지 않을까.
그러나 누가 내가 생각하는 그 길이 옳다고 말해줄 것 인가.
지금은 나는 역사가 뒤로 되돌아 갈 수도 있다는 것을 보고 있다.
항상 의문을 갖는다.
여기가 맞는 길인가.
설마 그들이 맞는 것은 아닌가.
하지만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면 정답이 없다.
없다면 내 길을 정답이라고 하자.
다만 한없이 되돌아보고 내다보고 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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