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몽상가 2010/04/26 00:24 baftera.egloos.com/4733271 덧글수 : 0
오늘은 일요일. 수영장 가는 날.
어제 산 자전거를 타고 대쉬! 는 하지 않았지만 그런 느낌으로 수영장에 도착.
500엔 쿠폰을 구매한후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락카는 10엔. 하지만 안잠그는 사람도 있는 듯.
옷을 갈아입는것도 샤워장도 커텐이 있어서 이상한 기분이었다.
아무튼 수영장은 소독약 냄새도 그닥 나지 않고 사람도 많다고 할 정도는 아니어서 괜찮았다.
분초만 표시되는 시계가 커다랗게 걸려있고 한쪽으로는 바깥이 보였다.
오랫만에 하는 수영이라 정말 굉장히 힘들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오르막길에 자전거 페달을 밟을 수 없어서 걸어왔는데 발바닥도 아팠다.
다음에는 연속으로도 많이 하고.
4바퀴면 100미터 밖에로구나.
허어 40바퀴는 해야 운동 좀 했다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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