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Instagram


요즘 내가 자주 이용하는, 혹은 확인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트위터의 사진 버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웹페이지로는 볼 수 없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고 알고 있다. 팔로워가 늘고 like를 받으면 기분이 좋다.

사진은 정사각형으로만 업로드 가능하고 바로 찍어 올리기와 기존 사진 올리기가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필터가 꽤 독특하고 느낌이 좋다. 사진을 올릴 때 트위터, 페이스북, flicker등과 연계 가능하다. 

Popular라는 탭에서 많은 사람들이 like 해준 사진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처음 시작할 때 Popular에 올라온 유저 중에 사진을 좀 보고 취향이 맞는 사람부터 팔로우 했다. 그리고 twitter 친구도 언제든지 친구로 등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군가 이미 잘 설명해 주었다.
(이 곳을 참고)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는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확실히 더 잘 찍는다. 있는 그대로를 담지만 처음과 다르다. 필름도 디지털도 그것은 마찬가지이다. 이유를 알고 싶지만 꼭 알아야 할 이유가 또 있는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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