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몽상가 2010/01/11 06:03 baftera.egloos.com/4638322 덧글수 : 0
그때는 그런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꺼리낌도 없이..
가끔 이 노래가 생각난다.
2009년은 이미 지나가 버렸는데.
그래서 이 노래는 2009년 보다 2010년에 더 슬프고,
2009년 보다 2010년에 더 무덤덤 할 수 있는지 모른다.
새해의 다짐으로 일기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가끔 밤새 일할때에 (낮 밤이 바뀌었기 때문에. 잠은 보통 7-8시간 잔다;;)
멍하니 답답한 가슴으로 시간을 흘려 보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뭐라도 끄적이고 싶어진다.
그때를 대비한 카테고리랄까 그런 것.
나를 돌아보고 싶기도 하고 뭐..
한국에 돌아가면 하고 싶은 것 :
기타배우기, 스노우보드 타러 가기
TEDxSEOUL 첫번째 이벤트 톡들을 봤다
이자람씨가 말하는 전통에 관한 생각은 내가 생각하던 것과 비슷했다.
그 전에 톡한 동네 건축가의 생각도 좋았다.
제너럴 닥터들의 이야기도 인상깊었다.
그게 디자인을 위한 거였는지는 몰랐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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